국토부 2차 추경에 반영...청년 월세지원·전세임대 확대, 건설사 유동성 지원도 강화

국토교통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에서 건설업계 활성화와 서민 주거비 지원에 총 1조8754억원을 신규 반영했다고 5일 발표했다.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과 서민 주거안정을 동시에 지원하는 종합대책이다.
🏗️ 건설경기 활성화에 8,475억원 집중 투입
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사회기반시설(SOC) 투자 확대에 총 8475억원이 증액됐다. 이는 침체된 건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핵심 대책이다.
평택-오송, 호남고속선 등 9개 노선 4,894억원
신호, 선로 등 시설 개선 1,692억원
함양-울산고속도로 등 도로 확충 1,210억원
노후 저층 주거지 개선 융자 599억원

💰 건설사업 유동성 지원 6,500억원
건설사업 유동성 지원에는 6500억원이 배정됐다. 중소건설사의 자금난 해소와 지방 건설사의 위기 극복을 위한 다각적 지원책이 포함됐다.
🏢 개발앵커리츠
2,000억원
토지 확보 중인 초기 사업장 마중물 자금 지원
🤝 PF 공적보증
2,000억원
중소건설사 프로젝트파이낸싱 지원
🏠 준공전 미분양 매입
2,500억원
지방 건설사 유동성 위기 극복 지원
🏡 서민 주거안정 강화 3,779억원
청년, 신혼부부 등 서민 주거안전 강화에도 3779억원이 추가 편성됐다. 주거비 부담 완화와 주택 공급 확대를 통해 서민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한다.
• 대상: 중위소득 60% 이하 무주택 청년
• 지원금액: 월 최대 20만원
• 지원기간: 2년간
• 예산규모: 572억원
📊 예산 재배치로 효율성 극대화
사업 여건 변화 등으로 연내 집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도로·철도·공항 건설사업 예산 9천500억원과 공공주택 건설자금 2765억원 등 1조2265억원은 감액돼 이번 추경 재원으로 활용됐다.
💼 2025년 국토부 예산 현황
🎯 정책 기대효과
🔮 향후 전망
이번 추경 투입으로 침체된 건설경기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SOC 투자 확대는 건설업체들의 수주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며, 서민 주거지원 강화는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업계 관계자
정부의 이번 1.8조원 규모 건설·주거 지원책은 경기 회복과 민생 안정이라는 두 목표를 동시에 추진하는 종합대책이다. 특히 청년층 월세 지원과 건설사 유동성 지원이 실제 효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