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의 단호한 일침…고우림과 달달한 파리 여행 공개 후 악성 댓글에 강경 대응
김연아는 7월 1일 자신의 SNS에 "♥까죽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고우림과의 프랑스 파리 여행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가죽 재킷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가 됐지만, 일부에서 또다시 악성 댓글이 달리자 김연아가 직접 나선 것입니다.
이는 김연아가 악플러들에게 처음으로 단호한 경고를 한 것으로, 그동안 침묵으로 일관해오던 피겨퀸의 변화된 대응 방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갈등의 배경에는 김연아♥고우림 부부의 더욱 뜨거워진 럽스타그램이 있습니다. 지난 5월 고우림이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후, 두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우림 군 전역 → 김연아가 직접 계획한 프랑스 파리 여행
고우림: "결혼 3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다", 아내 애칭은 '여보'
김연아, 이례적으로 부부 여행 사진 대거 공개
고우림은 라디오스타에서 "아내가 언제나 현명한 판단을 하기에 아내의 선택에 실망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아내부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같이 오래 살 거면 1년 6개월쯤이야"라며 군 복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 김연아의 말도 전해 화제가 됐습니다.

김연아 부부는 결혼 후 지속적으로 근거 없는 불륜설, 이혼설에 시달려왔습니다. 특히 유튜브를 통한 가짜뉴스가 무분별하게 확산되면서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김연아가 결혼한 지 5개월 만에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최근 유튜브를 통한 김연아 부부 관련 가짜뉴스가 지속해서 업로드, 유포되고 있다"며 "엄중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부부가 조용한 행보를 이어가자 이를 문제삼으며 이혼설 등 루머가 계속 등장했고, 이번 이례적인 부부 사진 공개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 또다시 악플이 게재된 것입니다.
팬들은 김연아와 고우림의 달달한 일상에 열광하면서도, 김연아의 경고에 대해서는 그동안 너무 참았다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감정적인 격앙 없이 차분하고 단호한 어조로 대응한 김연아의 모습에 "피겨퀸다운 품위를 잃지 않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연아의 이번 경고는 단순한 개인적 대응을 넘어 온라인상의 무분별한 비방 문화에 대한 사회적 메시지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익명성 뒤에 숨어 무차별적인 악성 댓글을 쏟아내는 이들에게 보내는 강력한 경고이자, 공인으로서 취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하고 품격 있는 대처였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현재 가짜뉴스 제작은 현행법상 처벌이 어려운 상황에서, 피해자들이 개별적으로 사이버 명예훼손죄로 고소해야 하는 현실의 한계도 다시 한번 드러났습니다.
